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119가지> 운동에 소질이 없어요

[2013-04-27, 20:00:00]
 
Q 제 아이는 좀처럼 운동을 하지 않고 책 읽기만 좋아합니다.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운동에 소질도 없는 것 같고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과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 있습니다. 자녀가 좋아하지 않더라도 알맞은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체력이 길러지면 어려운 일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려도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려면 제일 먼저 운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야 합니다. 흥미를 가져야 운동을 하게 되고 점차 좋아하게 됩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주고, 열심히 할 때 칭찬하여 용기를 줍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좋아하는 운동을 정합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더 하고 싶어집니다.
둘째, 운동은 매일 매일 합니다.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매일 매일 열심히 하면 칭찬을 해줍니다.
운동을 잘하게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따릅니다.
첫째, 발달에 적절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종목을 정하고 알맞은 실천계획을 세워서 연습합니다.
둘째, 기초 체력이 향상하면 운동의 양을 조금씩 늘립니다.
 
기초 체력은 어떠한 운동에서 길러지는가?
체조와 육상: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심폐지구력 등
- 여러 가지 체조: 평형감각과 유연성
- 멀리뛰기: 민첩성을 기름
- 달리기: 순발력과 근력, 심폐지구력
기계운동: 근력과 평형감각을 길러준다.
- 뜀틀운동: 근력과 순발력
- 매트운동: 유연성과 평형감각
- 철봉운동: 근력
태권도, 스케이트, 스키, 수영: 유연성과 근력, 심폐지구력을 길러준다.
 
Tip 비만 탈출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숨이 차지 않으며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강한 혈관조직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적절히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만 해소와 노화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댄스,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