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보다 작은 달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길이 2cm, 무게 4.8g으로 한눈에 봐도 일반 달걀과는 확연히 다른 초소형 달걀이 등장했다고 2일 교민매체 ‘상하이방’이 소개했다.
이 초소형 달걀을 낳은 암탉은 평소에는 보통 크기의 달걀을 낳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40년간 양계장을 운영해 온 농장주인도 “이렇게 작은 달걀은 처음 본다”며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게 달걀이라고? 메추리알 같다”, “너무 귀엽다”, “신기하네, 먹을 수는 있는 건가?”, "이것 보다 더 작은 건 없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