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거나 먼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남은 사람들은 긴 국경절 연휴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막막함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동방의 파리’, ‘아시아의 맨하튼’, 상하이다.
느림과 빠름,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도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꺼리’들이 풍성하다. 우리들의 국경절 연휴를 너끈하고 화려하게 꾸며줄‘꺼리’들을 소개한다.
동양의 베니스, 수향마을
출렁이는 강과 호수에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곳, 중국의 대표적인 수향마을을 소개한다. 상하이에서 두시간 내외 거리인수향마을에서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난 듯, 잠시 화려한 도시의 불빛 대신 물가에 흔들리는 홍등에 천천히 출렁거려 보자.
|
저우좡(周庄) - 쌍교 |
|
시탕(西塘) |
|
통리(同里) |
|
우전(乌镇) |
|
주자자오(朱家角) |
* 교통편 : 지하철 1•4호선 상하이 체육관(上海体育馆)역 1번 출구의 상하이 투어버스센터(上海旅游集散中心)에서
1일왕복 투어버스 이용 가능, 인터넷 혹은 전화 예약가능
* 예약전화 : 400-887-2626
* 사이트 : http://www.chinassbc.com/ticket
특별한 하루 나들이
|
동방녹주 |
공연 및 문화
|
‘Race Start!’ 런닝맨 상하이 팬미팅 아시아투어2013 |
|
부모와 함께하는 매직버블쇼(魔幻亲子互动泡泡秀) |
▷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