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창간기념사] 보다 빠르게 소통하는 매체로 도약

[2013-10-09, 06:00:03] 상하이저널
 
1999년 10월 10일 창간 후 상하이 화동지역의 대표적인 교민 매체로 14년간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중관계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온 상하이 교민사회에 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겨루기 위해 중국으로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에게는 다양한 중국 소식으로 친절한 길잡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은 그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성장을 거듭하며 G2의 자리에 올랐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며 신지도부 출범과 함께 안정성장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선진국 반열을 향해 힘찬 질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경제중심 상하이는 新개혁개방의 시험대에 올라, 2005년부터 추진해온 ‘상하이자유무역구’가 10월 1일 정식 가동되면서 중국의 새로운 도전의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상하이저널은 이 같은 중국의 변화에 교민 여러분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전달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또 교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에 상하이저널은 스마트 네트워킹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 상하이방(www.shanghaibang.net) 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더욱 가까이서 보다 빠르게 소통하는 교민 매체가 되도록 한 단계 도약할 것입니다.
 
지난 14년간 상하이 화동지역 교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상하이저널도 더불어 성장을 해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상하이저널 사장 오 명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2014.09.21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국경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 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상하이 외곽으로 나가 바람과 가을 하늘이 주는...
  • 기업 부담을 줄이려는 중국의 노력 hot 2014.08.27
    25일, 중국 국무원(國務院) 기업부담경감부 연석회의 판공실(減輕企業負擔部際聯席會議辦公室)은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한 신고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했다. 현재 중국..
  •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 절반가량이 영업실적 하락 hot 2014.08.26
    중국의 거시경제 침체와 온라인 쇼핑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들의 영업실적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금융 관련 정보데이터 업체인..
  • 중국의 내수시장 보호주의 hot 2014.08.20
    최근 중국 정부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대상으로 반독점법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장쑤(江蘇)성 반독점 규제 당국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품..
  • 중국, 9월 초부터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 8개 항구로 확대할 예정 hot 2014.08.19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재정부, 국세총국(國稅總局)이 칭다오(靑島)와 우한(武漢) 항구에서만 시행되었던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을 이번 9월 1일부터 난징(南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9.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10.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상하이 오피스 시장 수요 회복…하반기..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7.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8.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