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개위(발전개혁위원회)는 13일부터 휘발유와 디젤유의 가격을 톤당 각각 60위안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90호 휘발유는 리터당 0.05위안,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05위안 인상되었다고 신화망(新华网)은 전했다.
올해 3월 중국은 정유가격 결정시스템을 개선한 이후, 지금까지 총 7회 인상, 7회 인하를 실시함으로써, 리터당 0.2위안 이상 인상되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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