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위생계획생육 위원회는 23일 H7N9형 조류독감 환자 한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환자 친(秦)씨(61세,여)는 22일 조류독감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응급조치 중이라고 해방일보(解放日报)는 24일 보도했다.
상하이에서는 올해들어 지금까지 8명의 H7N9형 조류독감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신화사(新华社)는 23일 전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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