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의 몸값이 아시아 최고 스타 류덕화에 육박할 만큼 치솟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가 최근 한 유명 글로벌 건강생활용품 안마기의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되면서 4000만 타이완 달러(한화 14억원)의 모델료를 받았다고 한쥐왕(韩剧网)은 7일 보도했다.
이민호는 류덕화와 대만의 모델 겸 배우인 린쯔링(林志玲) 등 중화권의 유명 스타에 이어 한국 연예인 최초로 해당 브랜드의 2014년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이민호의 광고 모델료는 린쯔링의 3500만 타이완 달러(한화 12억원) 보다 높은 금액으로, 최고 모델료를 받는 류덕화의 5000만 타이완 달러를 바짝 추격하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다.
이민호는 최근 자동차, 전자제품, 화장품, 의류, 쇼핑몰, 제과 등 중국 유명 기업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한류 대세남’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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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오빠 그옛날 중딩들의 우상이었는데... 한국이 옛 홍콩배우 전성시대를 이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