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개위는 25일 자정부터 가솔린과 디젤유 가격을 톤당 각각 155위안, 145위안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90호 가솔린과 0호 디젤유의 소매가는 리터당 각각 0.11위안과 0.12위안씩 오르게 된다고 문회보(文汇报)는 전했다.
상하이의 92호 가솔린의 최고 소매가는 리터당 7.79위안, 95호 가솔린은 리터당 8.29위안, 0호 디젤유는 리터당 7.72위안 오르게 된다.
4월 중순 이후 국제 유가가 변동, 상승해 이전 근무일 10일간 평균 유가가 다소 상승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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