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희망! 도전! 성취!’의 10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사무국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IT기업협의회 백현종 회장은 “현지법인설립을 통해 사업주체 역할과 회원사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기로 한 염원의 가시적 성과물이며, 법인과 사무공간, 상근자를 확보하여 협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환경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각 회원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T기업협의회는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4년도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중국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첫 국가과제 수행업무를 진행한다.
한국 정부의 해외창업지원정책에 따라 중국, 미국, 이스라엘에 창업희망자를 선정해 창업지원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중국업무 수행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회원사 홍보와 비즈니스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교류협력희망업체와 중국 현지조직과의 생산적 공조를 통해서 마케팅 대행 및 영업대행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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