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항저우(杭州) 지하철 1호선은 5일 첫‘월드컵 전용 열차’를 선보였다.
이 열차 내부는 바닥부터 윗부분까지 온통 월드컵 스타일로 꾸며놓아, 승객들로 하여금 푸른 하늘과 녹색 잔디구장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승객들은 “열차에 탑승하자, 축구장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운행 첫날에는 축구 미녀응원단들이 월드컵 전용열차와 지하철 역에서 뜨거운 응원무대를 선보였다.
▷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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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요. 어디.. 꼭 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