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두레’ 추천
한 가지를 찾고, 나를 믿고 바로 가는 바른 자기계발서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즈니스북스 / 2013.8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신개념 자기계발서이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낸다.
저자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What's your ONE Thing?)라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자. 오늘 한 일 중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최종 목표에 반걸음이라도 가까이 가게 해준 것이 있는지, 혹 나의 꿈이 아닌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의 소중한 하루를 희생하지 않았는지 말이다.
결코 모든 일을 다 잘하려고 하지 마라.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된다는 단순명쾌한 진리를 제시한다.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
-오직 나에게만 있는 것 찾기
이현세/토네이도/ 2014.2.
오직 나에게만 있는 것, 그것을 찾는 순간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공포의 외인구단>,<아마게돈>,<남벌>등 한국 만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저자 이현세. 21세기라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그만의 독특한 애정과 철학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치열한 경쟁 사회, 암울한 사회 분위기, 언제 좋아질지 모를 경제 전망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서 ‘나 자신을 믿는 힘, 기어코 될 것이라는 확신’ 이 험난한 세상을 정복하는 최고의 재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위로와 힐링에 익숙한 나약한 청춘들에게 "얌마, 간보지 말고, 기웃거리지 말고, 흉내 내지도 마"라며 뒤통수를 후려치는 책이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으니 너 자신을 믿고 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징징대지 말아야죠.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게 근거 없는 확신일지라도 스스로를 믿고 가야 합니다. 책에는 짧고 강렬한 조언들이 많이 나온다. '이루고자 하는 것은 꿈인가 직업인가' '무엇이 너를 몰두하게 하는가' 라고 진지하게 묻고, '반복하고 계속하면 위대해진다' '1등이 아닌 인기를 얻어라'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천재와 싸워라' 처럼 구체적인 전략이 제시된다.
편안함의 배신
-편리한 것들은 어떻게 내 삶을 마비시키는가
마크 쉔, 크리스틴 로버그/위즈덤하우스/ 2014.4.
혹시 인터넷이 조금만 버벅거려도, 운전 중 다른 차가 앞으로 끼어들기만 해도, 울화가 치밀거나 짜증이 나지는 않는가? 오늘의 편안함이 내일의 나를 위협한다. 편리 과잉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가이드 <편안함의 배신>.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편리해진 세상 덕에 현대인들은 불편에 대한 내성이 점점 낮아져 이제는 작은 불편에서조차 두려움을 느낀다. 다시 말해, 세상은 점점 편해지는데 우리는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이혼 후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편안함 중독으로 인해 사소한 불편이 닥쳤을 때 자신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 마크 쉔은 불편을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를 헤쳐 나가는 가장 지혜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되었다. 편안함에 만족하는 순간, 우리는 결국 유연성을 잃고 뇌의 역량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내 안의 생존본능을 죽여라! 이 책은 이처럼 편리한 것들이 점점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불편에 취약한 나약한 존재가 되었는지 알아보고, 성공적으로 불편을 관리하는 열다섯 가지 방법과 불편을 힘의 원천으로 사용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준다. 이와 같이 불편을 이용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행복함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카페 ‘두레’ 이용방법 안내>
상하이 교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 보급을 위해 설립된 북카페 ‘두레’는 뜻에 공감하는 상하이 거주 교민들의 지원과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설된 공간으로 오시면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고, 회원가입 하시면 책을 대출해 갈 수도 있습니다. 인문 사회 역사 철학 경제 경영 서적 기증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3시간 정도 시간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북카페 ‘두레’는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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