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부터 타오바오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 우한 등 지역의 12개 주요 신문사와 협력해 마상타오(碼上淘) 라고 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출시. 구독자는 모바일 타오바오를 통해 신문에 광고한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휴대폰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음
o 마상타오란 기존 신문의 브랜드 광고와는 달리 신문에 직접 제품을 광고하고, 모바일 타오바오로 지정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휴대폰으로 주문 및 결제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구매방식임
o 마상타오는 4월 1일 출시한 후 연속 4일간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간대 별로 1위안에 제품을 판매하는 판촉 행사를 개시. 이중에는 독일 유명브랜드 주방용품, 수입산 과일, 수입산 와인 등이 포함됨
- 독일 유명브랜드 주방용품 가격은 천 위안 대에 달했음
o 모바일 타오바오에서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마상타오 사용자 중 92%는 타오바오의 기존 회원임. 다양한 연령대가 전체 사용자 중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25~31세, 18~25세, 31~36세가 각각 35%, 27%, 19%를 차지
o 중국 6개 도시의 신문사가 마상타오를 개시한 후, 전국적으로 300여개에 달하는 도시가 마상타오 업무를 개시할 의향을 밝힘
기사 저작권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