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쿠쿠전자, 상하이에 브랜드숍 오픈

[2014-09-18, 14:43:17] 상하이저널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하이에 쿠쿠 브랜드숍 11호점이 문을 열었다.

쿠쿠전자 중국법인은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 이어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도 쿠쿠 브랜드숍을 오픈하면서 중국 지역의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브랜드숍은 중국 지역에 선보인 11번째 쿠쿠 브랜드숍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쿠쿠 밥솥을 비롯해 공기청정제습기, 전기그릴, 믹서기 등 쿠쿠 전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상하이점에서는 고객방문 AS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소형가전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거의 없어 서비스를 시작하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기사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상하이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쿠쿠전자는 2003년 중국현지법인인 청도복고전자유한회사를 설립해 밥솥 업계 최초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현지법인은 현재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와 '메이드인코리아' 전략을 통해 유명백화점, 대형마트, 양판점 등 800여개의 매장에 입점했으며 24개의 별도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 上海市闵行区七莘路3599弄11号107-108室
연락처: 15102170867


기사 저작권 ⓒ 뉴시스

전체의견 수 2

  • 아이콘
    과객 2014.09.18, 20:55:41
    수정 삭제

    상하이 어디인가요 지역이나 주소를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 아이콘
    상하이방 2014.09.19, 09:50:04
    수정 삭제

    주소 내용 추가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