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 2만元, 한글학당 1만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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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학교 이혜순 교장에게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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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당 이동규 훈장에게 장학금 전달 |
상하이 교민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매장(회장 류동우)’이 상해한국학교와 한글학당에 장학금 2만 위안과 1만위안을 기부했다. 지난 15일, 아름다운 매장 류동우 회장과 봉사단은 상해한국학교 이혜순 교장과 한글학당 이동규 훈장을 매장으로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혜순 교장은 “봉사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장학금을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름다운 매장은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 안 입는 의류 등 중고 제품을 기부 받아 1위안부터 30위안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해 모금된 수익금을 매년 한국학교, 한글학당, 중국 로컬학교 등에 기부 하고 있다.
아름다운 매장: 虹泉路 井亭大厦 B동 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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