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충밍도(崇明岛)를 찾는 여행객이 35만~40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신민왕(新民网)은 24일 보도했다.
충밍여행부는 “9월30일 오후~10월1일 오전에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가장 많고, 10월6일 오후~ 10월7일에는 충밍도를 빠져나가는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상하이 시내와 충밍현(崇明县)을 잇는 교통편 4100편 투입해 최단 시간내 승객들을 분산시킬 예정이다.
충밍버스회사는 “9월30일 오후~10월1일 충밍도로 들어오는 여행객이 5만1000명, 10월6일 오후~10월7일까지 이곳을 빠져나가는 여행객은 4만3000명에 이를 것이다”라고 전했다.
청밍여행 및 교통부서는 “창장수교(长江隧桥) 천하이(陈海) 톨게이트로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샹화(向化) 출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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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밍다오 연휴기간에 가보려고 했는데.. 가는데 하루 걸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