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Economics)
경제학은 선택과 관련된 학문이다. 어떤 것을 결정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실제로 어떻게 결정하는가? 어떤 사람이 선택을 할 때 무엇이 희생되는가? 한정된 자원과 무한정의 욕구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또 다른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의 선택과 결정을 이해함으로써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를 예견할 수 있다. 따라서 경제학은 사람들이 경제적, 사회적 결과에 대한 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이 더 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창출해내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은 정밀한 분석과 문제해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지적 흥미를 갖게 한다. 경제학은 대체로 복잡하고 무질서한 세계를 다루는데 있어서 간소화된 모델을 활용하는데 예를 들어 이자율이 상승할 때 주택산업, 지방관청, 은행과 자동차 딜러들의 행동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또 담보율, 교육과 쓰레기 수거와 같은 일을 맡은 정부의 담당부서, 은행구좌에 이미 지불된 이자율 그리고 새로 출시되는 자동차 가격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와 같은 경제적 행위를 이해하고 예견하기 위해 단순한 모델을 적용한다.
경제학 커리큘럼은 보통 미시경제원리(개인회사, 소비자, 그리고 근로자들에 관한 연구)와 미시경제으로 총수입, 고요, 가계에 대한 연구로 시작된다. 다음으로 중개원리와 경제통계학을 수강한다. 이 중개원리 강의에서는 첫 시간에 등장하는 이슈를 면밀히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재조사된다.
마지막으로 선택과목은 국제무역과 재정, 경제사, 공공재정 산업조직, 노동경제학, 도시 경제학, 지역 경제학, 환경경제학, 비교경제제도 등이 있어 기본적인 경제원리를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적용시키는 원리를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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