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주관, ‘제10회 한민족 큰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제7회 그림 그리기 대회’ 가 지난 10월 18일 있었다.
이 날 84명의 학생들이(유치원, 초등학교)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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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재(엔젤 유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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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뉴아트 유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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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윤(상해한국학교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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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아(예창 유치원) |
심사기준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부문으로 선발하였으며,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누어 연령별 특성과 상상력이 풍부하게 표현된 작품, 어린이다운 순수한 감정과 정서가 잘 표현되었는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였다. 김경인(작가), 이현정(상해 한국주말학교 교사), 유지숙(신나는 창의미술 원장) 심사위원의 구성으로 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형평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주제에 대한 다양한 표현과 더불어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는 함께 하는 교사와 부모님도 동심의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라고 심사위원들은 평을 내렸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오후 6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 공간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초대하여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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