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쥬(ORAGE)회가 지난 11월21일(금)부터 1월 27일(목)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오라쥬(ORAGE)회 정기전’을 개최해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뇌우, 천둥이 치는 비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오라쥬회는 대구 가톨릭대 미술 대학 회화과 교수와 외래교수, 동대학원 출신의 전업 작가와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8년 대구 벽아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 전시는 물론, ‘해외활동을 통해 전 세계 미술인들과의 교류하고, 다양성 있는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한다’ 는 포부와 해외에서 활동을 알리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동경, 후쿠오카, 베이징, 상해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정: 11월21일(금)~ 11월27일(목)
•장소: 驻上海韩国文化院3楼展览室(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3楼)
•문의: 021)5108-3533
※한국문화 관련 정보 및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kocenter.c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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