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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 메디컬코리아대상 특별상 수상

[2014-12-26, 15:57:49]
글로벌 성형부문 우수병원 선정

서울리거(首尔丽格)가 2014년도 메디컬코리아대상 글로벌 성형 부문의 우수병원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한국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국내외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료 및 제약 관련 기업 등이 참가했다.

서울리거는 글로벌 성형부문의 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홍성범 대표원장과 중국 파트너 리빈 이사장이 이번 특별상을 공동 수상하고 정재용, 박성수, 김재훈, 안건영, 고익수 원장 등 서울리거의 의료진이 수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범 원장은 수상 직후 인터뷰를 통해 “진심을 담은 정직한 의료 서비스만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환자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의료 소비자들의 직접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 2008년부터 제정되었다.
 
서울리거는 한국 의료와 한국 자본이 주도해 설립된 해외 진출 병원이다.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와 월드금융센터, 상하이센터가 한눈에 보이는 황푸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외국인환자를 진료하며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에 공헌한 BK성형외과 홍성범 대표원장이 서울리거의 수장를 맡아 2014년 7월 정식 개원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수출협회가 공인한 의료수출 제1호 병원이다. 
 
또한 서울리거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가 아닌 중국의 의료 수준을 높여 많은 중국 환자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서울리거의 중국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은 그 장기적인 목표의 첫 단계다. 보건복지부 한국의료수출협회로부터 ‘국제 성형외과 의사교육센터’로 공인받아 중국 의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리아메디컬대상
코리아메디컬대상 '특별상' 수상한 서울리거의 홍성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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