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와 한국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IT여성기업과 중국기업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월)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개최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중국지역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유일한 여성 기업인 단체인 (사)IT여성기업인협회는 IT 분야 CEO협의체로 IT여성기업의 대변인 역할을 통해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국제교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IT활용촉진지원센터 운영 △IT여성기업 기초경쟁력 강화 △IT여성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백현종 회장, (사)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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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를 맺은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백현종 회장(왼쪽)과 (사)여성IT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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