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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동방망(东方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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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첫 상하이 자동차번호판 경매가 오는 17일 시행된다. 중고차 번호판의 편입과 계절적 요인으로 이달 개인 자동차 번호판은 7990장 공급할 예정이라고 상하이시정부 신문판공실은 전했다.
지난달에는 7447장(중고 번호판 47장 포함)이 공급되어 평균 7만3687위안에 거래되었다. 이 가운데 최고가는 7만3600위안으로 낙찰률이 7.7%에 달했다.
올해 1분기 고시가(警示价: 경매 첫 제시가격 제한)는 지난해 4분기 월평균 거래가인 7만3700위안으로 설정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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