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젊은 여성 CEO가 통 큰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다.
지난 6일 중국 신화뉴스는 중국 칭다오의 한 젊은 여성 CEO 니우 무동이 우수사원 4명에게 BMW를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너스를 받은 이 여성들도 니우와 마찬가지로 19~22세 나이의 여대생으로, 각자 연간 매출액을 1000만위안(한화 18억)이상 달성해 보너스를 받게 됐다.
피부관리, 체중 감량, 건강관리 제품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설립한 니우는 현재 칭다오에서 온라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사 저작권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