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첫 유가 인하가 다음주에 있을 예정이다.
글로벌 유가 하락세가 여전한 가운데 중국이 다음주에 있을 유가조정에서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고9일 해방망(解放网)이 보도했다.
석유화학 정보제공업체인 ICIS는 1월12일 24시 즉 다음주 월요일 국내 휘발유, 디젤유의 소매가격이 톤당 350위안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되면 90# 휘발유와 0# 디젤유 가격이 리터당 각각 0.26위안과 0.3위안이 내리게 된다.
상하이의 92# 휘발유 가격이 다시 ‘5위안’시대에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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