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계국이 2014년 중국의 GDP가 전년 대비 7.4%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GDP는 처음으로 60조위안을 돌파해 63조6463억위안에 달했다.
그러나 성장률은 전년 대비 7.4%성장에 그쳐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달러 환산시에도 10조달러를 넘겨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10억달러 클럽에 가입해 G2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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