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윤 신임 이사장, 이학준 수석부회장 선출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하이지회(회장 이성문)는 이사회이서 신임 사장에 박상윤 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이학준 부회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옥타 상하이지회는 지난 23일 옥타 사무국에서 2015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성문 회장 등 25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이사장 선출과 함께 향후 옥타 상하이지회 발전을 위한 조직구성 등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
박상윤 신임 이사장은 “자랑스런 옥타 상해지회의 이사장으로서 임원 및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확실하게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상하이상윤그룹(상하이상윤무역, 상숙상윤방직, YOON ARTE 등 동사장) 회장으로 현재 한국 전북대 초빙교수이며 저서로 ‘선한 영향력’, ‘나는 한살이다’ 등이 있다.
이학준 수석부회장은 현재 상하이가사무역유한공사 대표로 전 중국 조선족 기업인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하이조선족 기업인협회 부회장으로 촉망받는 재중동포 기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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