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2분기 부동산업 고정자산 투자 경기지수가 109.5로 1분기 대비 5.3포인트 상승했으며 상하이이도 반등했다고 국가통계국이 발표했다.
상하이 부동산기업의 자신감 지수는 올해 1분기부터 반등해,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12.3포인트 오른 113.8을 기록한데 반해 쟝수(江苏)와 저쟝(浙江)은 하락했다.
상하이가 반등을 보인데 대해 전문가들은 "상하이 부동산 시장은 2005년부터 거시정책 조절 후 적응단계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며 "상하이 경제의 낙관적인 발전추세와 전망이 뒷받침 되어 부동산기업의 자신감이 커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