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총 6회 로컬•국제학교 학생 대상 실시
상하이총영사관에서는 교민 자녀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재미있는 역사탐구교실’을 개설한다. 연 6회에 거쳐 주말을 활용해 총영사관 1층 강의실에서 실시하고 8월 15일에는 일일 체험 활동으로 우리 역사와 관련있는 사적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총영사관은 “시기별로 사적지와 관련있는 역사 강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해외에 나와 있는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여의치 않아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소홀해 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개설했다”고 밝혔다.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역사를 배우지 못하는 로컬•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HERO 역사교실’ 강사가 담당하며, 5회 이상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소: 주상하이총영사관 1층 강의실
•대상: 국제학교 및 중국 로컬학교 재학 초등 5학년 ~ 중․고 한국학생
•수강료: 200元(일일 체험 활동비 및 교육 자료 비용), 개강일(3.1)에 납부
•수강 신청: 2월 27일(금)까지 E-mail(
kka1372@naver.com)을 통해 신청
(학교명, 학년, 성명, E-mail, 전화번호 기재)
•문의: 김경애, 131 2238 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