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대학 특성학과 ③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학문 지향형: 동아시아 문화 사상 전문가 양성
문화 전문가형: 전통문화의 현대화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
전문 직업인형: 전통문화의 현대화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어링학과
본교 GBME는 의공학의 중점분야(뇌과학, 생체재료, 첨단의료기기) 개척을 통한 세계최고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함.
GBME는 혁신적인 교육 및 연구방법을 도입, 생명현상 및 질병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석을 통한 글로벌 리더 배출 및 세계적인 연구성과 도출을 통해 세계 바이오 산업시장을 선점함.
특히, 뇌의 메커니즘 규명, 창의적인 생체분자 디자인 및 미래산업의 코어인 의료기기 개척을 통한 학연산 융합시스템을 창출함.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의 세계화•정보화•산업화의 세계적 추세에 부합하는 스포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포츠과학부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하여 운동처방학, 스포츠경영학, 스포츠지도자 영역을 특성화함으로써 스포츠산업에 종사할 운동처방사, 스포츠경영자 및 마케터, 그리고 스포츠지도자 등 스포츠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21세기가 ‘문화’와 ‘영성’의 세기가 된다면, 이는 인류 문화와 영성의 뿌리인 종교가 새로운 힘으로 문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종교학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고자 시작된 학문이다. 오늘날 세계인들이 겪는 심각한 문제들 중 많은 부분이 종교적인 갈등에서 비롯한다. 예를 들면,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로 인해 널리 알려진 티베트와 중국 간의 분쟁, 중동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9.11사태와 이라크 전쟁 등 여러 나라에서 종교적인 문제와 민족문화의 차이로 인해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종교학에서는 개방적인 태도로 타문화, 타종교에 대한 이해를 시도한다. 요컨대 종교학은 나와 남을 보다 잘 이해하고자 탄생한 학문이며, 나와 남을 근본적으로 지탱해주는 세계관, 가치관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국제한국학과
국제한국학과는 어떻게 해서 한국이 이렇게 될 수 있었는지, 현재의 한국은 어떠한지, 앞으로 한국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를 공부하고 이를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제한국학과는 한국과 세계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목과 능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과정을 두고 있다.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Art & Technology)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은 ‘한국형 스티브 잡스의 탄생’을 꿈꾸며 만들어졌다. 이 전공은 기존 전공과는 달리 학문 간의 경계를 뛰어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경계만 허무는 수준에 멈추지 않는다. 인문학 기반의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은 문화예술적 감수성으로 표현된다.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가 첨단 기술과 융합되면서 혁신적이며 고유한 가치가 녹아있는 진화된 형태의 ‘그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혁신과 융합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그 무엇인가’는 아이디어, 경험, 제품 등 무한하다. 중요한 건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 학생들이 일구어 낸 ‘그 무엇인가’가 분명 세상을 바꿀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라는 것이다.
▷자료제공: 글로벌입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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