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맞아 女心 겨냥 팬미팅 개최
인기배우 조인성이 작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한 중국 팬미팅에 이어 일년 만에 다시 중국 대륙을 찾는다. 올해는 특별히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해 한국에서 화제를 모으며 방영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배우 조인성에게 첫 연기대상을 안겨준 의미 있는 작품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인성은 극중 정신질환이 있는 주인공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로 하여금 브라운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드라마를 패러디한 <괜찮아, 조인성이야>로 배우 조인성이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다른 수식이 필요 없음을 부각했다. 이번 팬미팅을 주최한 CN BLESS는 “조인성이 자신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아 팬들과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낼 예정이다”고 전하는 한편 “팬미팅을 찾아줄 팬들과 함께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특별 코너를 제안하는 등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일시: 3월 14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상하이프라자극장(静安区南京西路1376号)
•입장료(元): 1280/880/580
•티켓 구매처: 大麦网
www.damai.cn/sh•문의:400-610-3721, 021)6466-8867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