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산시성(山西省) 타이웬시(太原市)의 모 호텔바에서는 중국 ‘갑부’들의 파티가 열렸다. 이날 호텔 앞에는 호화 차량 수 십대가 운집해 길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애스톤마틴, 람브로기니, 벤틀리 등 수십 종의 호화 차량들의 가격은 총 5000만 위안(한화 89억원)에 달했다.
호텔 관계자는 당일밤 명품으로 치장한 청년들이 모여서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입구에 세워진 호화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 요원들이 나서서 감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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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벤틀리와 마세라티가 대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