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100세 시대, 희망 부활 메시지
황갑선 대표(코리나교연 )의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중국에서 10년째 교육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황갑선 코리나교연(주) 대표가 대기업 직장에서 뛰어나와 개인사업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낸 신간이 나왔다.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는 스스로 ‘타고난 범생이’로 여기는 저자가 “꿈이 없이 헤매는 청년들에게, 꿈을 잃은 사람들에게, 날개 꺾인 가장들에게, 인생의 2막을 생각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나의 인생이 어떻고 사업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로 감히 책을 쓴다는 게 망설여지고 주저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단순히 덕담식 얘기가 아닌 우리 세대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을 가슴을 열고 다 함께 얘기를 나누어보고 싶었다.”
지은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대우그룹에 입사하여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투자법인의 중국 주재원으로 일하며 전문성도 쌓았다. 1998년 IMF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저자는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불혹의 나이 40세에 접어들어 평생직장이라 생각했던 회사를 떠나 벤처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처절한 좌절을 맛보게 된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직장 내 조직생활만 했던 자신이 무능한 범생이었다는 것을 저자는 처절히 깨닫게 된다. 그러나 절치부심만 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갈구(渴求)한 끝에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전문 직업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중국 상해와 서울에서 한중교육연수, 유학, 인턴십, 취업, 전문인재 기업추천 헤드헌팅 사업을 10년째 해오고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인생이란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며 생각과 말보다 행동과 실천이 앞서는 ‘실천형 인간’이 되자고 역설한다. “권투경기에서 부지런히 잽을 날려야 한방의 결정적인 찬스인 훅의 기회가 오는 것”이라며 부지런하고 성실히 임하는 사람이 사업의 거리도 많고 그러한 기회가 있는 사람이 사업도 잘하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3년+2년 법칙’이라는 것도 주장한다. 직장에서나 개인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어떠한 일, 한 분야로 3년을 매진하게 된다면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눈을 뜨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가 되고,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3년 고개를 넘어 2년을 더하는 5년이 되는 시점부터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 단계가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유능과 무능의 차이, 30대에 꼭 해야 할 것, 아들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00세 시대의 교훈 등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우리에게 찬찬히 들려준다.
<황갑선 대표>
상하이와 서울에서 한중교육연수, 유학, 인턴십, 취업, 전문 인재 기업추천 헤드헌팅 사업을 10년째 해오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대학생들,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수많은 범생이들, 희망 없이 두려움에 떠는 직장인들, 새가슴의 사장님들, 날개 꺾인 가장(家長)들, 어느덧 정년을 맞이하여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과 오늘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길을 잃고 어려울 때 용기를 주고 희망을 나누는 꿈의 전도사로 평생 살아가고자 한다.
• 서울대학교졸업
• 중국 푸단(復旦)대학 석•박사학위(응용언어학)
• 대우그룹 입사, (주)대우투자법인 중국 주재원 근무
• IT 벤처사업 중국법인 대표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교육담당부회장
• 상해화동지구 인사노무연구회 회장
• 상해한국학교 재단 부이사장, 인사위원장
• ‘자랑스러운 한국인상’(2010)
• 현, 코리나교연(주) 대표이사. 중국 경력 23년
• 저서 ‘대학이 변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동인출판사, 2004)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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