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모바일컨텐츠 협력 전략 컨퍼런스’ 4월 9일 개최
“한국 및 중국기업 간의 퍼블리싱, 투자 등 원활한 사업의 도우미가 뜬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3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모바일게임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져 주목을 받고 있다.
현판식에는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한중무역협회, (사)핵심기업경제인연합회, 신성장인베스트먼트, 한유코리아와 중국의 Bangcle, Testbird, ShareSDK, UnionSDK 등이 뜻을 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본 센터를 통해 간편하고 원활하게 직접적인 중국 진출이 가능해졌으며 한국 및 중국기업 간의 퍼블리싱, 투자 등 원활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 윤순직 대표를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협회장으로 위촉했다.
센터는 한국 모바일게임 기업들이 중국에 직접적인 진출을 위해 법인설립부터 현지 마케팅, 인허가, 회계, 세무 등을 지원한다. 중국 내 서비스 업체들과 보안, 기기테스트, 번역, 통합&공유 SDK 등을 적극 지원한다.
신성장모바일중국지원센터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의 모바일기업의 중국 진출이 어려움이 없도록 중국내 진출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 (사)핵심기업경제인연합회 신성장지원본부의 신성장인베스트먼트에서 추진 중인 펀드 조성에도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협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컨텐츠 산업은 고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 서비스산업으로 한·중간 경제성장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산업으로 한·중 모바일컨텐츠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중국내 진출 교두보 마련을 원하는 모바일게임 기업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070-8680-6477~8)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 저작권 ⓒ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