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개 지역이 '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 불명예를 안았다.
16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은 중국에서 오염이 가장 심한 곳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1.6배이상으로 나타났다.
공기오염이 가장 심한 10대 도시는 바오딩(保定), 싱타이(邢台), 스자좡(石家庄), 탕산(唐山), 한단(邯郸), 헝수이(衡水), 지난(济南), 랑팡(廊坊), 정저우(郑州), 톈진(天津)이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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