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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만만디’는 옛말~, 57층 빌딩 19일 만에 완성

[2015-03-18, 09:07:59]
 
 
 
후난(湖南) 창샤(长沙)에서는 19일 만에 57층 고층빌딩이 ‘뚝딱’ 만들어져 큰 화제다.

‘샤오텐청(小天城)’으로 불리는 이 고층빌딩은 후난웬따커지그룹(湖南远大科技集团) 산하의 웬따허젠공사(远大可建公司)가 건축을 진행했다. 불철주야로 인부들을 동원해 ‘레고’처럼 블록을 쌓는 방식으로 조합해 단 19일 만에 57층 고층빌딩을 완성했다. 현재 지붕 마무리 단계다.

하루에 3개층 200여 미터 높이를 건축했으며, 건축면적은 18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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