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미녀 판빙빙(范冰冰)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다. 사진에서 12살의 판빙빙은 분홍색 옷을 입고,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수줍고 달콤한 미소에 네티즌들은 “어려서부터 여신이었네”라며, 타고난 미인이라고 극찬했다.
판빙빙은 “어려서부터 연기하는 걸 좋아해서 종종 선생님께 한번 더 연기하게 해달라고 졸랐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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