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5 상하이국제자동차 박람회 이달 말 개최

[2015-04-10, 15:10:49]
<올해 상하이자동차박람회에는 이싱모델 대신 '아름다운 여성도우미'가 출연>
<올해 상하이자동차박람회에는 이싱모델 대신 '아름다운 여성도우미'가 출연>
2015 상하이국제자동차 박람회가 이달 말 국가회전중심(国家会展中心)에서 열린다.
 
전세계 첫 선을 보이는 차량 109대, 신에너지 차량 103대, 컨셉트 차량 47대 등 글로벌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박람회 개장시간을 10시로 늦추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아동참관을 금지하도록 했다.
 
또한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레이싱 모델을 대신해 ‘아름다운 여성도우미’, ‘섹시한 안내요원’ 등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상하이시 국제전람유한공사의 총재인 꾸춘팅(顾春霆)은 “때가 되면 모두 알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박람회가 개최되는 국가회전중심은 홍차오허브(虹桥枢纽)와 1.5Km 떨어져 있는 교통체증 유발지역이다. 상하이시 교통위는 올해 자동차 박람회 내방객 수가 150만 명, 1일 평균 15만 명, 공휴일 1일 평균 20~25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해 박람회 개장시간을 기존 9시~5시를 10시~6시로 한시간 늦추었다.
 
올해 자동차박람회는 4월20일~29일 까지 열리며, 20일~21일은 미디어의 날(媒体日), 22일~24일은 전문가의 날(专业观众日), 25일~29일은 일반대중의 날(公众日)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전문가의 날(22~24일)은 입장료가 100위안, 25일(토)~26일(일)은 80위안, 27~29일은 50위안으로 구분했다.
 
입장료는 공식 사이트와 티켓 지정판매소(962288、东方票务、一票通、大麦网、格瓦拉)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타오바오망(淘宝网)의 전자티켓도 신설했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6.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7.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8.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9.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4.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5.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6.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7.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9.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10.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10.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3.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4.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