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오늘 점심 뭐 먹지? 풍성해진 빈치광장 점심메뉴

[2015-04-10, 23:38:16]

“오늘 뭐 먹지?”, “점심엔 뭐 먹나?”
직장인들의 가장 큰 화두, 영원한 숙제, ‘점심메뉴’다. 또 입맛 없는 봄철, 외식으로 분위기 전환해보고 싶은 주부들에게도 점심 메뉴 선택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인팅루(银亭路) 빈치광장(滨琦广场)이 특별한 아이디어 메뉴들을 선보이며 점심 고객 잡기에 나섰다. 고객들은 가격과 맛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빈치광장에서 즐거운 점심 한때를 보내고 있다.


[빈치광장 1층]

서래판, 12첩 큰밥상
 

 
빈치광장 1층에 위치한 돌판구이 ‘서래판’은 평일 점심에 12첩 큰밥상을 40위안에 내놓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첩 수라상을 받는 임금처럼 푸짐한 점심을 즐겨보자.
• 021-3490-8517
 
비비큐, 1元 아메리카노 커피
 

 
비비큐는 치킨만 있다? 옛말이다. 인팅루 프리미엄카페 비비큐에는 파스타 피자뿐 아니라 다양한 점심메뉴들이 있다. 여기에 1위안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실 수 있다.
• 021-5488-6225, 021-5488-6090
 
[빈치광장 2층]

화정, 점심 30元 요일별 특가 메뉴

 


숯불구이 전문점 화정은 요일별로 다른 메뉴들을 선보이며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30년의 맛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30위안에 점심 걱정 끝! 점심특가 외에 동일 고기를 2인분 주문하면 1인분 증정 서비스, 포장할 경우는 3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월-육개장
   화-돌솥비빔밥, 김치제육덮밥
   수-사골떡만두국
   목-김치찌개
   금-차돌된장찌개, 해물된장찌개
   토-설렁탕
   일-갈비탕
   (저녁시간에는 45元)
• 021-3450-1175
 
죠스찜닭, 둘이서 50元
 


점심에 찜닭을? 그것도 2인분에 50위안? 한국에서의 새빨간, 새까만 찜닭 인기를 상하이로 몰고 온 죠스찜닭이 2인분 50위안 점심특선으로 주부들 사이에 화제다. 맛과 가격 두 가지를 만족시키며 고객잡기에 나선 죠스찜닭은 모든 메뉴를 12% 할인 중이다. 점심특선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021-5478-8275
 

촨웨이관(川味观) 반값 행사

 

 
쓰촨요리 훠궈 전문점 촨웨이관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가까운 곳에서 색다른 메뉴로 오찬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88~138위안의 산천어, 가물치, 조기 등 다양한 생선요리 가 반값이다. 99위안 소비 시 새우요리(32위안)가 1위안, 128위안 소비시 소고기탕(42위안)이 2위안에 서비스된다. 또 298위안 훠궈 세트메뉴가 198위안에 할인되고 있다.
• 021-6053-7711, 021-6153-2388 
 
[빈치광장 3층]
 
감미옥, 게알비빔밥 110元→80元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이 빈치광장에 이전 오픈했다. 김미옥은 설렁탕 외 점심메뉴로 게알비빔밥을 추천한다. 110위안의 게알비빔밥이 80위안에 할인 중이다. 한그릇의 게알비빔밤에 4~5마리의 게알을 맛볼 수 있다.
• 021-3431-8345
 
[빈치광장 5층]

캠핑키친, 점신특선메뉴 출시

 


캠핑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하는 캠핑키친이 상하이 오픈기념 3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주류 제외) 14일(화)부터 점심특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캠핑키친은 가족과 단체 모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021-6538-1717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