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운전자 스스로 운전연습 후 시험을 통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16일 동방망(东方网) 보도에 따르면, 소형차 운전자에 한해 스스로 시험 준비를 거쳐 시험을 치른 후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 다른 지역에서 시험 보기, 스스로 시험날짜를 예약하기 등 운전면허 취득과 관련된 개혁조치들이 곧 시행된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5일 열린 중국공안기관 회의에서 밝혀진 것이며 연내에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운전면허학원의 수강료는 수년간 인상이 거듭되며 현재 상하이의 경우 1만위안에 육박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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