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체험도 하고, 우리기업 위상도 높이고
지난 4월 25일(토) 장가항 한글 주말학교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90 여명이 참가해 장가항 한국 기업인 강소현대위아유한공사를 방문, 견학했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아이들에게 한국 기업의 위상을 알리고 아이들의 직업 체험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장가항 한국상(인)회의 협조를 받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본관 회의실에 모여 회사소개 영상자료를 보고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공작기계 제품과 제품의 생산과정, 중국 내 업적 등에 대하여 듣고 생산 현장을 직접 참관하여 제품의 생산과정을 둘러보았다.
기념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념품까지 일일이 챙겨주시는 세세함에 견학에 참가한 모든 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견학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강소현대위아유한공사는 현대자동차의 자회사로 2004년도 장가항에 설립해 현대자동차량의 주물 제품 및 CV-JOINT 그리고 공작기계를 제작하는 업체다.
▷장가항한국상회(한국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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