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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본 상하이 디즈니랜드 ‘기대 그 이상’

[2015-05-05, 16:55:58] 상하이저널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2016년 봄,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중국에서는 2번째, 아시아에서는 3번째, 세계에서는 6번째로 디즈니를 테마로 한 공원이다.

 

상하이 디즈니에는 어떤 색다른 볼거리가 있을까?
 
디즈니마을은 쇼핑, 음식,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자 입장권을 살 필요 없이 직접 마을에서 즐기고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 마을의 월트 디즈니 대극장에서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이자 전 세계 최초로 중국어판 <라이온 킹> 뮤지컬을 선보인다. 상하이 디즈니 마을에는 40만m²에 달하는 중심호수가 있는데, 그 면적이 축구장 56개를 합쳐놓은 것 같아 만약 이 곳에서 놀려면 몇 일의 휴가는 필수다!
  
상하이 디즈니에는 전 세계 최대 높이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환상적인 동화 속 궁전이 건설될 것이며 그 중심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회전식 계단이 관광객들을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즈니 상점이 2015년 초 루자쭈이(陸家嘴)에 입성했다. 전용 면적 5000㎡로 쇼핑지역과 디즈니를 테마로 한 야외 광장으로 구성된다.
 
상하이 디즈니의 첫 번째 테마공간은 ‘보물찾기 섬’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스토리를 재구성해 보여준다.
   
정리해 보자면 기존의 디즈니랜드와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키 에비뉴, 환타지 랜드, 환상의 정원, 투마로우 랜드, 토이 스토리 랜드, 보물찾기 섬과 모험의 섬의 7개 각기 다른 테마 구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구역에는 테마와 관련된 놀이 기구들과 식당, 상점들이 있어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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