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 여성이 태국 관광지에서 알몸으로 번지점프를 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번지점프대에 오를때에는 비키니수영복 차림이었으나 번지점프 직전에 비키니를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홍콩모델이고 '일 때문에 알몸 점프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영상이 태국 sns를 통해 공개되자 사회적으로 비난이 일었고 곧바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태국경찰이 이 여성이 묵었던 호텔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태국을 떠난 뒤였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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