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2% 상승에 그치며 연속 4개월째 1%대에 머물고 있다.
9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동기대비 1.2% 상승, 전월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서 도시 CPI는 1.3% 상승하고 농촌은 1.0% 올랐다. 또 식품가격이 1.6% 상승, 비식품가격은 1.0%, 소비품 0.9%, 서비스 2.1% 각각 올랐다.
1~5월 평균 CPI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다수 기관들은 빠르면 물가성장이 완만해지는 것은현재 저인플레이션 압력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며 빠르면 6월 중 지급준비율 및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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