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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 홍성범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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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는 교민들이 해외 거주 생활을 하면서 가장 난처한 부분 중 하나는 의료, 건강 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다.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갑작스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어떤 병원에 가야 할지 몰라 애간장을 태우기 마련이다.
10여 년의 중국 현지 진료 경력을 가진 한국 최대 성형외과 BK성형외과 경영 의사, 중국 최초의 한국 자본 주도의 서울리거병원을 세운 홍성범 원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을 위한 치료센터를 설립했다.
홍성범 원장은 “한국 교민사회를 위해 성형외과병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하겠다. 미취학 아동의 안면부상(찢어짐, 골절 등) 응급 사고를 당했을 때 한국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손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면부상 치료센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취학 아동의 안면 부상 시 서울리거병원을 방문하면 최소 실비(재료비 등)로 치료를 지원해 준다.
(문의 4000-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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