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코베아가 2015 상하이 스포츠용품 박람회(ISPO)에 참가한다. 국내 최고 버너 생산업체인 코베아는 1982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04년 본격적으로 오토캠핑 시장에 뛰어든 후로는 가스 스토브, 랜턴, 코펠부터 텐트, 의류, 아이젠, 침낭 등 광범위한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코베아는 작년 1월 독일에서 열린 ISPO에도 참가해 GIGA SUN ‘GOLD AWARD’를 수상했다. 또한 2013년에는 스포츠산업 대상 수상식에서 대상 대통령 표창과 한국캠핑문화 대상 기업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같은 해 1월에는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 포브스가 주최한 ‘201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캠핑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코베아는 지난 23일 중국 캠핑시장 진출을 위해 베이징(北京)의 왕징(望京)에 중국 1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상하이 스포츠용품 박람회는 오는 7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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