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스타 아이스링크 世纪星溜冰场
긴 여름방학, 시원한 겨울의 느낌을 만끽 하고 싶다면 아이스링크를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하철 8호선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에서 4번 출구로 나가 오른쪽을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센터(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가 보인다. 이 곳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장을 비롯해 쇼핑공간, 영화관, 음식점,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스타 빅뱅이 이곳 아레나 센터에서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센터 지하 2층에는 아름답게 꾸며진 세기스타아이스링크(世纪星溜冰场)이 위치해 있다. 지하 1층 왼쪽편 계단을 이용하면 아이스링크로 입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70위안으로 스케이트화, 장갑, 보호대 등을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약 17명의 강사진을 배치해 단계별로 개인 강습도 실시 하고 있다. 중급단계를 기준으로 일대일 강습료는 120위안이며 30분간 레슨을 받고 총 90분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아이들이 레슨을 받고 있고, 지하 1, 2층 링크장 주변으로는 자식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 주는 부모님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아이스링크를 조명하고 하고 있다.
▶방학기간 이용시간 안내
1차: 10:15~12:15
2차: 12:30~14:30
3차: 14:45~16:45
4차: 17:00~19:00
5차: 19:15~21:00
▶이용료: 70元
-기본 이용료 1인, 1회차(2시간) 적용
-시간초과시 각 회차 당 40元 추가
-스케이트화, 장갑, 보호대 등 포함
-매주 화요일(10:15~18:30)은 반값이다.
-매주 수요일 회원 반값
-매주 목요일(18:45~21:00) 남녀 커플 여자 무료, 여자 혼자 입장 반값
-만약 빙상정리 시간이 30분 남은 상태에서 도착했다면 30분 이용료를 내고 정리 시간 이후에 초과요금을 내야 하므로 이용시간 확인 후 입장.
▶레슨비(레슨시간: 30분, 이용시간: 90분/1회)
1:1 1:2 1:3
중급 120元 110元 100元
고급 150元 120元 110元
최고급 200元 160元 140元
∙주소: 浦东新区世博大道1200号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购物广场地下2层
∙문의: 021)20255831
<상하이 아이스링크 안내>
▶관쥔 아이스링크(冠军溜冰场)
<바이롄시자오점(百联西郊店)>
∙입장료: 60元/2시간, 180元/30분(코치지도)
신발, 장갑 무료 대여, 보호장비보증금 100元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소: 长宁区仙霞西路88号百联西郊购物中心东区5楼(近哈密路)
∙문의: 021)5212-5149
<신세계백화점(南京西路新世界城店)>
∙입장료: 70元/ 1시간30분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30분
∙주소: 黄浦区南京西路2-68号新世界城6楼(近西藏中路)
∙문의: 021)6359-6692
<바이롄요우이청(百联又一城)>
∙입장료: 60元/1시간 30분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소: 杨浦区淞沪路8号百联又一城7楼(近邯郸路)
∙문의: 021)6548-3358
▶환치우강 아이스링크(月星环球港溜冰场)
∙입장료: 60元/1시간, 120元/45분(코치지도), 회원카드(2000~3000元)
∙대상: 3~15세 어린이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소: 普陀区中山北路3222号B2楼
▶8만인체육관 아이스링크(万体馆真冰滑冰场)
∙입장료: 60元/2시간, 180元/45분(코치지도)
∙이용시간: 10시~22시
∙주소: 徐汇区漕溪路1111号
∙문의: 021)6438-6902
▶푸동 정다 아이스크링크(浦东正大 Super Link滑冰场)
∙입장료: 70元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소: 浦东新区陆家嘴西路168号 正大广场8楼
∙문의: 021)5047-1711
▶대학생국제빙상장(大学生国际冰球馆)
∙입장료: 80元/2시간
(학생증 소지자는 40元/스케이트화 15元, 장갑 5元 대여비 별도)
∙이용시간: 오후 1시~오후 8시(1일 2회, 2시간마다 빙상장 정리 약 30분)
∙주소: 松江区文翔路2000号(近上海外贸学院)(9호선 송강대학성역(松江大学城站)하차, 16번버스 환승)
∙문의: 021)6782-7272,8201
이재신 인턴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