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하이 기업의 근로자 임금 인상 가이드라인이 10%로 정해졌다.
해방일보(解放日报) 16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은 올해 상하이기업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평균을 10%, 최고 16%, 최하 4%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들에 자사 경제수익 구조에 알맞은 임금인상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발전과 동시에 근로자들의 권익 보장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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