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5일 0시를 기해 휘발유, 디젤유 판매가를 인하 한다고 밝혔다. #90 휘발유와 #0 경유는 각각 0.16위안, 0.18위안 인하된다.
발개위는 7월 하순 이후 세계적으로 원유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유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4회연속 유가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상하이 발개위도 #89휘발유와 #0경유의 최고 판매가를 톤당 7595위안, 6605위안으로 각각 조정 발표했다. 상하이 지역 #89, #92, #95 휘발유는 리터당 5.67위안, 6.08위안, 6.47위안으로 인하되고 #0 경유는 5.68위안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