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영향으로 상하이 상공 구름운집현상 |
올해 상하이 여름에 들어선 후 12일 연속(7월26일~8월6일) 고온현상을 겪었으나 오늘 부로 더위가 한풀 꺾일 예정이라고 7일 동방망(东方网)이 보도했다.
상하이 기상대는 오늘부터 상하이 지역은 “사우델로르(13호 태풍)”의 외부 영향권에 속하게 되면서 일부 지역 소나기가 내리고, 최고 기온 33도, 최저기온 27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주 한주간은 많은 비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계속되는 날씨가 예상되고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4도 사이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