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성우 이원준 씨를 모델로 선정, 첫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대표 제품만을 선별해 아이템을 무작위로 구성한 시크릿 뷰티박스, ‘복면박스’를 지난 3일 출시했다.
새롭게 시도되는 ‘복면박스’는 이름 그대로 화장품을 편견없이 사용해볼 수 있도록 패키지에 구성품을 표기하지 않고 무작위로 담은 신개념 뷰티박스이다.
특히, 이번 복면박스 구성품들은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신상품으로 구성되어 재고 소진 목적이 아닌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킨 앤 굳 세라 수퍼크림 오리지널’,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 ‘알로에 99% 수딩젤’ 등이 랜덤으로 포함된다.
‘복면박스’는 2만원대와 4만원대 2가지 타입, 총 8종으로 준비되었으며 비용 대비 최소 2배 가치, 최대 20만원 이상의 화장품을 얻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복면박스 구매자들이 복면박스에 포함된 제품을 재구매할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홀리카 홀리카 마케팅실 이현석 이사는 “고가의 유명 화장품일수록 제품력이 우수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어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파격적인 모델 선정과 함께 복면박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패키지 개봉 전까지 구성품을 알 수 없는 복면박스 인만큼 소비자에게 홀리카 홀리카의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두근되는 설레임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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