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최저임금 가장 높은 곳은 '선전', 상하이 2위

[2015-09-29, 15:08:09] 상하이저널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가 사이트를 통해 중국 각 지역의 최저임금을 발표했다. 
9월 28일 기준, 선전의 최저임금이 월 2030위안으로 가장 높았고 상하이가 2020위안으로 2위, 광동이 1895위안으로 3위였다.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월 1160위안인 헤이롱장(黑龙江)이였으며 2012년 12월 이후로 임금조정이 없었다.  

이밖에 허베이(河北),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헤이롱장, 장쑤(江苏), 안후이(安徽), 총칭(重庆), 칭하이(青海) 등 8개 지역은 올해 최저임금을 조정하지 않았으며 저장(浙江, 장시(江西), 꾸이저우(贵州) 등 3곳은 최저임금 조정은 이뤄졌지만 시행은 하지 않고 있다.

이소현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이 지나는 거리 - 함께 걷기 좋은 상하이 가을.. hot 2015.10.12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듯 한 하늘, 가을이다. 차 한잔 손에 들고 유유자적 산책길 나서기 좋은 상하이의 작은 거리들을 소개한다. 길어봐야 1Km에도 못 미치는...
  • 가을 황홀경, 단풍이 부른다 hot 2015.10.10
    장시 우위안(江西婺源)가을이 깊어갈 수록 우위안의 가을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간다. 마을을 중심으로 어느 방향에서 우위안으로 진입하든 수십리에 걸쳐 사람그림자..
  • 중국 신화(神話) 속으로 hot 2015.10.02
    중국의 시조 ‘반고(盘古)’가장 유명한 중국의 신화는 ‘반고(盘古)신화’다. 반고는 중국의 시조이자 신이다. 삼국시대에 쓰인 라는 책에 의하..
  • 글로벌 IT전문가 연봉, 중국 13위 hot 2015.10.02
     해외 채용전문기관(MyHiringClub.c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IT 전문가 평균 연봉 조사에서 중국은 4만2689달러(한화5100만원)로 13위,...
  • 징안쓰(静安寺) 핫 플레이스 hot 2015.10.01
    ‘산시베이루 陕西北路’ 맛집 탐험! 요즘 징안쓰 일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난징루 대로변 중심으로 대형 쇼핑몰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글로벌 의류 브랜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6.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7.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10.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경제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5.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6.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7.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8.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9.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10. 상하이 오피스 시장 수요 회복…하반기..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7.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